의뢰인은 자전거를 발로 차 피해자를 다치게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고, 고의적인 행위와 상해 발생을 계속 다투며 항소했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목격 진술의 불일치와 기존 손목 치료 이력, CCTV 정황을 토대로 인과관계를 면밀히 다투었고, 항소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 사건 유형 | 상해 |
|---|---|
| 쟁점 | 피해자·목격자 진술의 신빙성, 손목 부상 인과관계, 고의적 행위 입증 여부 |
| 결과 | 무죄 |
| 대응 포인트 | 진술 불일치와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고의와 상해 발생을 다툼 |
자전거 접촉으로 시작된 상해 항소심
의뢰인은 축구 활동 중 자전거를 타던 아이들에게 다른 곳에서 타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자전거와 접촉이 있었고, 한 아이가 손목을 다쳤다며 상해 사건이 제기됐습니다.
1심에서는 의뢰인이 고의로 자전거를 차 넘어뜨렸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그런 의도가 없었고, 상대방의 손목 부상이 해당 접촉으로 생긴 것인지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항소를 결정했습니다.
의뢰인은 고의적인 행위와 상해 발생의 인과관계를 다시 다투기 위해 YK 담당 변호사를 찾았습니다.

상해 항소심 판단 기준
항소심의 개념
항소심은 1심 결과에 불복하는 당사자가 다시 판단을 구하는 절차입니다. 1심에서 제시된 증거와 판단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관계 인정이나 증거 평가에 오류가 있었는지를 살핍니다.
형사 항소심에서는 검사가 범죄사실을 합리적 의심이 없을 정도로 증명했는지를 다시 판단합니다. 고의적인 행위나 상해 발생 경위가 증거로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항소심 판단요소
상해 사건에서는 신체에 물리력을 가한 사실뿐 아니라, 해당 행위가 고의였는지와 실제 부상이 그 행위로 발생했는지가 함께 문제 됩니다.
이 사건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이 중요하게 다뤄졌습니다.
- 자전거 접촉이 피해자를 의도적으로 넘어뜨리려는 행동이었는지
- 피해자의 넘어짐 방향과 손목 부상 부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진술이 넘어짐의 장소·시점·방향에서 일관되는지
- 사건 전 손목 치료 이력과 사건 뒤 CCTV 장면 등 객관적 정황이 진술과 맞는지
목격 진술은 여러 사람이 같은 취지로 말하더라도, 기억이 엇갈리거나 특정 당사자에게 불리하게 진술할 사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이 사건 항소심은 진술의 불일치와 부상 발생 경위를 종합해, 고의적인 행위와 상해 발생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상해 처벌 수위와 양형요소
처벌 수위와 적용 법령
상해 사건에서는 상대방에게 신체적 손상이 발생했는지, 그 결과가 행위자의 고의적인 행위와 연결되는지가 우선 판단됩니다. 단순한 접촉이나 다툼이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곧바로 상해 책임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건에서도 자전거와의 접촉이 피해자를 넘어뜨리기 위한 고의적 행위였는지, 피해자가 주장한 손목 부상이 해당 접촉으로 발생했는지가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항소심은 이 부분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양형기준과 감경·가중요소
| 구분 | 감경요소 | 가중요소 |
|---|---|---|
| 행위 내용 | 우발적으로 발생한 경위, 행위의 위험성이 낮은 사정 | 고의성이 뚜렷하고 위험한 방법을 사용한 사정 |
| 피해 결과 | 상해 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사정,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 | 치료 기간이 길거나 후유증 등 피해가 큰 사정 |
| 사건 경위 | 갈등 상황에서 발생한 경위, 행위에 참작할 사정 | 계획적 행위, 반복적 갈등이나 공격적 행위 |
| 범행 후 정황 | 사실관계 확인에 협조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사정 | 증거에 부당한 영향을 주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정황 |
양형은 범죄사실이 인정된 뒤 형량을 정하는 과정에서 검토됩니다. 그러나 형사재판에서는 고의와 상해 발생, 두 사실의 인과관계가 엄격한 증거로 증명돼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는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 사이에 넘어짐의 방향·장소·시점 등에 관한 차이가 있었고, 피해자의 기존 손목 치료 이력과 사건 이후 행동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항소심은 제출된 증거만으로 고의적인 행위와 상해 발생이 충분히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1심 결과를 취소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상해 항소심에서의 YK 담당 변호사 대응
피해자 진술의 불일치 분석해 신빙성 반박
YK 담당 변호사는 피해자와 목격 아동들의 진술을 대조해 넘어진 방향, 장소, 시점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피고인과 갈등이 있던 관계에서 나온 진술인 점도 함께 주장했습니다. 이는 일부 진술만으로 고의적인 가해 행위를 인정하는 해석을 막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상해 발생 경위를 객관적 자료로 반박
YK 담당 변호사는 CCTV에 담긴 사건 이후의 자전거 이동 장면과 피해자의 기존 손목 치료 이력을 제시했습니다. 피해자가 주장한 넘어짐 경위와 손목 상해 부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도 반박했습니다. 손목 부상이 이번 접촉으로 발생했다는 인과관계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고의적 행위 입증 부족 주장
YK 담당 변호사는 자전거와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상대방을 넘어뜨릴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목격 진술의 불명확성과 상해 발생 경위의 의문을 바탕으로, 검사의 증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다퉜습니다. 그 결과 항소심은 고의와 상해 발생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상해 사건 결과 : 무죄
법원은 의뢰인에게 제기된 상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① 피해자의 넘어짐 방향과 손목 부상 부위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보기 어려운 점
② 목격 아동들의 진술이 넘어짐의 장소와 시점 등에서 서로 달랐던 점
③ 사건 뒤 피해자가 자전거를 타는 CCTV 장면이 확인된 점
④ 제출된 증거만으로 의뢰인의 고의적 행위와 상해 발생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은 점
그 결과 의뢰인은 상해 사건 1심 유죄 판결을 뒤집고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진술의 신빙성과 객관적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공소사실의 증명 정도를 다툰 사례입니다.
진술이 엇갈리고 사고 경위가 분명하지 않아도, 남아 있는 자료를 함께 짚어 보면 의뢰인에게 불리하게 보였던 사건도 다시 다툴 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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