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부대 내 질책 과정에서 부하 장병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참고인 진술을 통해 구체적인 해악을 알리는 발언이 없었다는 점을 소명했고, 협박·모욕·강요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 사건 유형 | 협박 |
|---|---|
| 쟁점 | 참고인 진술 신빙성, 모욕적 표현 해당 여부, 구체적 해악 고지 여부, 강요 혐의 증거 부족 |
| 결과 | 불기소 |
| 대응 포인트 | 참고인 진술과 발언 경위를 대조해 혐의 성립을 반박 |
부대 내 질책 발언으로 협박·모욕 혐의를 받은 경위
의뢰인은 부대 내에서 전입 온 구성원과 후임병들의 도수체조, 근무 숙지, 작업 수행을 지도하고 면담했습니다.
이후 상대방은 의뢰인이 도수체조 실력을 비하하고, 후임병들의 개인정비시간과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업무를 두고 사과를 강요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의뢰인은 협박·모욕·강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지도와 질책 과정의 발언이 형사 문제로 번진 만큼, 실제 발언 내용과 당시 상황을 정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혐의별 쟁점을 살펴보고 사실관계를 소명하기 위해 법률 조력을 받았습니다.

협박 판단 기준
협박죄 성립 요건
협박죄는 형법 제283조에 따라 사람을 협박한 경우 성립할 수 있습니다.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입니다. 여기서 협박은 상대방이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해악을 알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다만 불쾌하거나 거친 질책이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곧바로 협박죄가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발언의 내용, 당시 관계와 상황, 실제로 어떤 불이익이나 위해를 알렸는지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는 개인정비시간이나 휴대전화 사용을 통제하겠다는 취지의 말이 있었는지가 문제 됐습니다. 수사기관은 설령 질책성 발언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구체적 해악을 알린 협박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처벌 수위와 양형요소
| 구분 | 감경요소 | 가중요소 |
|---|---|---|
| 행위 | 참작할 만한 범행 경위, 피해나 위험이 낮은 사정 | 위험성이나 피해가 큰 사정 |
| 행위자·기타 | 반성, 피해 회복, 재범 방지 노력 | 재범, 증거은폐, 범행 후 정황이 불리한 사정 |
협박 혐의가 인정되어 재판으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발언의 구체성, 반복 여부, 상대방에게 미친 영향, 범행 전후의 정황 등이 형량을 정하는 데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사 단계에서는 먼저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피의자는 아직 재판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수사를 받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고소 내용과 다른 진술이 있는지, 목격자 진술이나 객관적 자료가 이를 뒷받침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사건은 참고인들이 상대방 주장과 같은 장면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고소인 진술 외에 혐의를 인정할 객관적 증거도 부족했습니다. 결국 협박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협박·모욕 혐의 해소를 위한 YK 담당 변호사의 소명
참고인 진술과 고소인 주장을 대조해 소명
YK 담당 변호사는 참고인들의 진술 경위를 살펴보고, 상대방이 주장한 발언 및 상황과 대조했습니다. 참고인들은 의뢰인이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질책한 사실, 후임병들의 개인정비시간이나 휴대전화 사용을 통제하겠다고 한 사실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 진술만으로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발언 당시 상황을 검토해 모욕성 반박
YK 담당 변호사는 도수체조 실력에 관한 발언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지도 과정에서 실력 부족을 지적한 수준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특정인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릴 정도의 경멸적 표현이었다고 볼 구체적 내용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비판을 모욕으로 넓게 해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소명이었습니다.
질책 경위를 정리해 협박성 반박
YK 담당 변호사는 업무 수행과 근무 숙지를 두고 이루어진 질책의 경위를 정리했습니다. 상대방이나 후임병들에게 어떤 불이익이나 위해를 가하겠다는 구체적인 해악의 고지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일시적인 지도·면담을 협박으로 판단하는 불리한 해석을 줄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협박 사건 결과 : 불기소
수사기관은 의뢰인의 협박·모욕·강요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에 따른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을 했습니다.
① 참고인들이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질책한 장면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점
② 개인정비시간이나 휴대전화 사용을 통제하겠다는 발언이 있었다고 볼 자료가 부족한 점
③ 도수체조 실력에 관한 발언은 있었더라도 외부적 명예를 해할 정도의 모욕으로 보기 어려운 점
④ 업무 수행 과정의 질책은 구체적 불이익이나 위해를 알린 협박으로 보기 어려운 점
그 결과 의뢰인은 협박·모욕·강요 혐의 전부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참고인 진술과 발언 당시 상황을 대조해, 상대방 진술만으로는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이 확인된 사례입니다.
부대 내 질책이나 짧은 말 한마디가 협박으로 오해받은 상황이라면, 당시 분위기와 주변 진술을 함께 정리해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지 차분히 따져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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