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상간 위자료 명목의 금원 요구에 공모해 공동공갈을 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금원 요구의 공모나 역할분담이 없었고 범죄수익을 공유한 사실도 확인되지 않는 점을 설명했으며,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했습니다.
| 사건 유형 | 공갈 |
|---|---|
| 쟁점 | 공동공갈 공모 관계, 금원 요구·수령 관여, 계좌 관리 관여, 자살방조 성립 여부 |
| 결과 | 불송치 |
| 대응 포인트 | 관련자 간 불화와 금원 비관여, 자살 만류 정황을 소명 |
공동공갈과 자살방조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 경위
의뢰인은 배우자의 내연관계 문제로 불거진 갈등 과정에서 상간 위자료 명목의 금원이 지급된 일에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상대방의 사망을 계기로, 금원을 함께 갈취했다는 공동공갈 혐의와 자살을 막지 않았다는 자살방조 혐의까지 제기됐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이 금원 지급을 함께 계획하거나 실행한 사실이 없고, 상대방에게 자살을 권하거나 돕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연관된 사건인 만큼 각자의 역할과 대화 내용, 계좌 사용 내역이 수사에서 어떻게 해석될지 우려가 컸습니다.
경찰 조사를 앞둔 의뢰인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설명하고 공모나 자살방조로 볼 수 없는 사정을 밝히기 위해 YK 담당 변호사을 찾았습니다.

공갈 처벌 수위와 양형요소
처벌 수위와 적용 법령
공갈은 협박 등을 통해 상대방이 재산이나 금원을 내놓게 한 경우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역할을 나눠 실행했다면 공동공갈 혐의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상간 위자료 명목으로 지급된 금원을 두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가 검토됐습니다. 다만 공동공갈이 인정되려면 단순히 여러 사람이 관계되어 있었다는 사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금원을 받아 내기로 함께 뜻을 모았는지, 각자가 협박이나 금원 수령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확인돼야 합니다.
양형기준과 감경·가중요소
| 구분 | 감경요소 | 가중요소 |
|---|---|---|
| 행위 | 참작할 만한 범행 경위, 피해나 위험이 낮은 사정 | 위험성이나 피해가 큰 사정 |
| 행위자·기타 | 반성, 피해 회복, 재범 방지 노력 | 재범, 증거은폐, 범행 후 정황이 불리한 사정 |
형사처벌 여부와 수준은 범행의 공모, 실행행위, 금원 귀속 등 구체적 사정을 바탕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공동공갈 사건에서는 공범 사이에 범행 인식과 역할 분담이 있었는지가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됩니다.
이 사건에서는 피의자들 사이에 금원을 갈취하기로 공모했다는 증거가 부족했습니다. 계좌기록에서도 범죄수익을 함께 나눈 사정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피의자 사이의 관계가 이미 좋지 않았던 점과 사건 해결을 함께 논의한 정황도 공범관계를 뒷받침하기 어렵게 봤습니다.
결국 공동공갈의 전제가 되는 공모와 역할 분담이 충분히 확인되지 않아,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공동공갈 혐의없음 불송치를 위한 YK 담당 변호사의 대응
공모 의심에 대한 불화 정황을 근거로 방어
YK 담당 변호사는 녹취와 제출자료를 바탕으로, 의뢰인과 다른 관련자들 사이에 이미 갈등과 불화가 있었던 점을 주장했습니다. 일부 관련자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말한 사정도 제시하며, 금원 요구를 미리 계획하거나 역할을 나눠 실행했다는 공동공갈의 공모 관계가 없었다고 소명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상대방의 자살 암시를 들은 뒤 죽지 말라고 만류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금원 관여 의심에 대한 계좌관리 내역 정리
YK 담당 변호사는 금원 흐름과 계좌 사용 내역을 구분해 의뢰인의 관여 범위를 주장했습니다. 해당 계좌는 다른 관련자가 전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의뢰인이 금원을 나누어 받거나 범죄수익을 공유한 정황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이 금원 요구나 수령 과정에서 역할을 맡았다는 의심을 반박했습니다.
공갈 사건 결과 : 불송치
경찰은 의뢰인의 공동공갈 및 자살방조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했습니다.
① 관련자들 사이에 금원을 갈취하기로 미리 뜻을 모았거나 역할을 나눴다고 볼 증거가 부족했던 점
② 의뢰인이 금원 지급 과정이나 계좌 관리에 관여했다고 보기 어려웠던 점
③ 상대방의 자살 암시를 들은 당시 의뢰인이 자살을 만류한 정황이 있었던 점
그 결과 의뢰인은 공갈 사건에서 형사사건을 검찰로 넘기지 않는 불송치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공모 관계와 금원 관여 여부, 자살방조 성립에 필요한 구체적 사정을 소명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공모나 금원 관여가 없었다는 점을 차분히 짚어내면, 공갈 혐의처럼 얽혀 보이는 사건도 충분히 다른 결과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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